(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준호와 이성재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두 배우의 이름이 나란히 올랐다.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때문이었다.
앞서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 확정됐던 정준호 측은 15일 “개인적인 사업 스케줄로 해외출장을 가야되서 아쉽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준호 역할에 이성재가 물망에 올랐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
이날 이성재 측은 “‘이별이 떠났다’의 주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성재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3년 차 베테랑 배우다.
‘이별이 떠났다’는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으로 인해 자신을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채시라-조보아와 함께 이성재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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