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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패키지 팀원들과 함께 할 4박 6일 동안의 두바이 여행에 대한 기대감… “재밌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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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과 은지원이 두바이 패키지 여행에서 패키지 팀원들과 처음 만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버즈 칼리파, 세계 최초 초대형 액자 두바이 프레임, 세계 최대 인공섬 팜 주메이라가 있는 두바이로 4박 6일 동안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두바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은지원의 팬들이 공항에 마중나와 반겼다. 지체없이 패키지 여행 버스에 올라탄 ‘뭉뜬’ 멤버들과 은지원은 4박 6일 동안 여행을 같이 할 패키지 팀원들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동창 두 명이서 함께 온 팀이 있었다. 영종도에서 요가강사를 하고 있는 모녀끼리 함께 온 팀, 그리고 대학 졸업 및 취업 기념으로 남매끼리 온 팀이 있었다. 오빠인 노종래씨는 “작년에 같이 가족 여행 갔었는데 재밌더라고요”라며 동생의 대학 졸업과 본인의 취업이 겹쳐 기념할 겸 함께 여행을 왔다고 덧붙였다. 
  
또 여행을 즐겨 다니는 결혼 9년차 부부 팀이 있었다.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부부 둘 다 직업까지 시간 조율이 자유로운 일로 바꿨다는 남편 김진석씨의 설명에 정형돈은 “상상으로만 꿈꾸던 부부”라며 부러워했고, 김용만은 “최고의 궁합이세요”라고 감탄했다. 
 

김용만은 패키지 팀원들의 소개를 듣고 나서 “재밌는 조합이다”라며 앞으로 함께 다닐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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