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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매니저 주유소 가서 비싼 기름 선택 “스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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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김생민과 김생민의 매니저가 등장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생민이 새로운 매니저와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갓 대학을 졸업한 매니저는 운전에 미숙했고, 김생민은 주차를 할 때마다 매니저에게 운전을 지도했다.
이어 매니저는 주유소로 갔고, 가격을 비교해보고 저렴한 곳에서 사라는 김생민의 말에도 더 비싼 기름을 샀다.
처음 들어간 주유소가 더 싸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했던 것.

이어 매니저는 “만 오천원어치 주유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VCR을 본 김생민은 “그냥 나오기 미안하니까 그렇게라도 주유를 한 것 같다. 다음부터는 그냥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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