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오늘 쉴래요?’에서는 김숙·박성광 팀이 윤성자씨의 강제 휴가를 위해 휴가 계획을 완성했다.
8일 방송된 MBN ‘오늘 쉴래요?’ 에서는 김숙·박성광 팀이 윤성자씨의 강제 휴가를 위해 12시간의 휴가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멋진 공연을 보고 싶다는 윤성자씨의 의견을 참고해 김숙은 절친인 뮤지컬 배우 정성화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숙은 정성화에게 공연이 언제 있냐고 물었으나, 아쉽게도 공연은 이튿날부터였다. 이에 박성광은 “오늘부터 하면 안 돼요?”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김숙은 포기하지 않고 정성화에게 다른 뮤지컬 공연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정성화는 ‘빌리 엘리어트’를 추천했고, 다행히 당일 저녁 8시에 공연이 있었다.
다음으로 김숙은 뮤지컬 공연 관람 전의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근사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윤성자씨의 의견을 참고해 김숙은 연남동의 꽃 카페를 추천했다. 김숙·박성광의 휴가 계획이 마무리 될 때쯤 윤성자씨와 함께 윤성자씨의 가족을 데리러 가기 위해 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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