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8강 진출의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디 스타디움에서는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진행됐다.
이날 토트넘의 1점은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온 바. 평점 또한 높았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손흥민에게 평점 8.0점을 줬다. 유벤투스 결승골 득점자 파울로 디발라와 더불어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다.
특히 이 매체는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토트넘의 경기 MVP였다”고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손은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왼쪽에서 격력하게 몰아쳤고, 빗맞은 슈팅으로 골이 기록됐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16호골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챔피언스리그 4호골을 폭발시킨 것.
토트넘은 유벤투스에게 패했지만 손흥민은 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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