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서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 손흥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손흥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그에서 3 가지 중요한 게임을 마치고 기분이 좋아! 늘 그렇듯 환상적인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라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양손의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분 어떻게 친한 거예요?”, “완전 훈훈”, “둘이 잘 어울려요 이 조합 찬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의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2017-2018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팀이 후반에 2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