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관세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있다.
6일 방송 된 KBS ‘뉴스7’ 은 철강관세에 대해 굳은 의지를 보이고있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내외적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철강 관세 부가방침에 트럼프 대통령은 철회는 없다고 다시한번 못박았다.
미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우어 하원의장까지 철강 관세를 반대하고 나섰다.
라이언 하우어 의장은 성명을 통해 무역전쟁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백악관이 철강 관세부가 계획을 철회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공화당 일각에서는 철강 관세를 막기위한 입법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런 반발 속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철강 관세 세부안을 놓고 아직 백악관 내부에서도 논란이 있고, 일부 동맹국들을 관세부가 대상에서 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우리에게도 최종 발표 전 까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KBS ‘뉴스7’ 은 매일 밤 7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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