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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검찰, 이명박 소환 계획… ‘한 방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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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일이 잡혔다.

6일 방송 된 JTBC ‘정치부회의’ 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 일정에 대해 보도했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14일 소환해서 조사하기로 했다.

뇌물 등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소환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또한 검찰은 추가 소환을 없을 예정이라 밝혀, 이 소환에서 모든 조사를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검찰은 소환을 앞두고 보강 수사에 속도를 내고있다.

어제 5일 하루 MB측근 4명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이 그 4명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검찰은 곧 왕 차관, 박영준 전 차관, 송정호 이사장 등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JTBC ‘정치부회의’ 는 매주 월-금 오후 17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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