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사라진 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사라진 밤'은 오는 7일 개봉을 앞둔 이창희 감독의 따끈따끈한 신작.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가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영화는 국과수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2018년 첫번째 추적 스릴러다.
아내(김희애)를 살해하고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편(김강우). 몇 시간 후,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그녀의 시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남편은 문자 한 통을 받게 된다.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 형사(김상경)와 두 사람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
그녀는 사라진걸까. 정말 죽은걸까.
영화 '사라진 밤'은 오는 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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