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 대한 네티즌이 관심이 뜨겁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지난 2014년 개봉한 맷 리브스 감독의 작품이다.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으로부터 10년 뒤,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위기에 처한 인류와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렸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지 10년 후, 시저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은 자신들만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평화롭게 살아간다.
또한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은 멸종 위기와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서로의 존재를 잊고 있던 두 종족은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건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그 끝은 어떤 모습일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말이 필요없는 영화", "정말 잘 만든 2탄", "내 인생의 롤모델은 시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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