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이 3일(오늘)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재현은 3일 오후 3시 인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1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서프라이즈'에서 오래 활약한 박재현은 결혼식에 앞서 '서프라이즈' 동료 배우들과 웨딩 촬영을 함께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어 박재현은 결혼과 더불어 깜짝 소식을 전했다.
신부가 현재 2세 임신 중임을 알린 것. 결혼과 함께 겹경사의 소식이 전해진 바.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 선발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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