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 김하영이 3일 결혼하는 동료 박재현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3일 오전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프라이즈의 어쩔수없는 비주얼담당 박재현오빠 그의 아름다운 반쪽 한혜주양의 결혼식이랍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래오래지지고볶고행복하세요 #이쁜커플 #이쁜부부 #가라다가라 #서프라이즈의어쩔수없는절세미녀담당이격하게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박재현의 웨딩 사진 속에는 서프라이즈 출연 배우들이 함께해 '특급 의리'를 과시한 모습이다.
훈훈한 단체샷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여전히 일요일 아침에 뵐 수 있겠죠?", "너무 보기 좋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재현은 3일 인천 모처에서 16세 연하의 신부 한모 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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