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스쿨 오브 락'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스쿨 오브 락'은 지난 2004년 개봉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작품이다.
잭 블랙, 조안 쿠삭, 마이크 화이트, 사라 실버맨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록 밴드 단원인 듀이 핀(잭 블랙 분)이 밴드에서 쫓겨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듀이 핀은 다른 로커들과 달리 날렵하지 못한 몸매와 공연 도중 돌발행동을 하며 밴드에서 쫓겨나고 만다.
초등학교 보조교사로 일하는 친구의 집에 얹혀살다 월세까지 밀려 돈이 필요하던 순간 친구의 이름을 사칭하고, 초등학교에 취직한 그.
음악 밖에 모르던 듀이는 수업대신 학생들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옛날에 봤지만 재밌다", "보면서 신났다", "초등학교 때 봐서 지금 고등학교 때까지 기억에 남는 영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스쿨 오브 락'은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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