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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허율, 모녀를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들과 함께…'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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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마더 주역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근 tvN joy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마더 비하인드 공개! 이보영X허율 모녀를 지켜주는 삼촌들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더를 히로인 이보영, 허율을 비롯해 이재윤, 이정렬이 함께한 모습이다.

배우들의 밝은 표정은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한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

'마더' 출연진 / tvN joy 인스타그램
'마더' 출연진 / tvN joy 인스타그램

지난 12화에서는 혜나(허율 분)의 삼촌이자 혜나를 학대한 설악(손석구 분)이 충격적인 최후를 맞이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엄마에게 사랑 받지 못했던 어린 설악이 결국 잔인한 어른으로 성장한 후 죽는 순간까지 버림받으며 철저히 혼자 남겨져 싸늘한 죽음을 맞이한 것.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마더'는 지난 회차 방영분에서 시청률 4.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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