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 차 사고로 정신 잃고 쓰러져…딸 허율 구할 수 있을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더’ 이보영이 차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은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tvN 측은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가 차가 전복되고 이보영이 실신한 채 정신을 잃은 스틸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진(이보영 분)은 윤복(혜나 가명, 허율 분)의 위조여권을 건네 받고 아이슬란드로 출국한다.
 
하지만 경찰의 출국 금지조치가 내려져 밀항을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엔딩에서는 홍희(남기애 분)의 도움으로 밀항을 시도하기 직전 윤복이 설악(손석구 분)에게 납치돼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보영은 도로를 벗어나 전복되어 있는 차 안에 정신을 잃은 채 쓰러진 모습이다.
 
그는 인적이 드문 한적한 시골길에 홀로 쓰러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 속 이보영은 고통스러워 보이는 긴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더욱 졸이게 만든다.

이에 이보영의 차가 전복된 이유는 무엇일지, 허율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아지고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이어지며 심장을 쫄깃하게 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