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고원희가 거지 같은 복장으로 외출해 황당한 일을 겪게 됐다.
27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수아(이주우)가 준 명품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입고 외출하는 서진(고원희)을 준기(이이경)은는 “그 거지 같은 옷은 뭐냐?”라고 물었다.
서진(고원희)은 “이건 유명 디자이너의 옷이다. 패선도 모르면서?”라고 말했고 두식(손승원)도 서진의 옷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진(고원희)은 밖으로 나와 친구에게 소개팅을 받았고 강다니엘을 닮았다는 말에 소개팅 장소로 갔지만 서진의 옷을 본 소개팅남은 술집에서 먼저 나가버렸고 서진은 “강다니엘 땀 구멍도 안 닮은게”라고 말했다.
또 준기(이이경)는 두식(손승원)이 돈이 필요하다고 하자 경륜 도박장에 데려왔고 1등이 되자 “한판만 더하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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