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김정현이 정인선만 보면 설레는 마음을 감추기 위한 노력이 나왔다.
27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윤아(정인선)는 자신 때문에 동구가 화가 났다고 생각하고 풀어주기 위한 애교 작전을 펼쳤다.
동구(김정현)는 지난 가짜 결혼식에서 키스를 한 이후로 윤아(정인선)만 보면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동구는 자신의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 윤아를 보면 피하기만 했고 윤아는 자신이 잘못해서 화가 났다고 생각했다.
윤아는 서진의 도움을 받아서 온갖 애교를 부렸고 동구는 싫어하는 척 하면서 뒤로 가서 “귀여워 너무 귀여워 심장마비로 돌아가실뻔 했다”라고 말했다.
또 윤아는 “카메라 유리를 깨서 화가 많이 났냐?”라고 물었고 동구는 “카메라 때문에 화난 것 맞다. 이제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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