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이 MB 수사에 대해 전망했다.
정청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죄목이 12가지 정도 된다. 지난 1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고 이병모 구속 영장에 다스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라고 적시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스 실소유주라는 것이 증명되면 다스 비자금 조성 의혹 관련 배임·횡령 유죄가 되고, BBK 주가조작 의혹도 직권남용 등이 적용 가능해서 처벌받게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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