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해 언급했다.
정두언 전 의원은 “되게 웃겼던 게 이상득 전 의원은 입만 열면 자기는 전혀 관여를 안 한다고, 서울시장 때도 대통령 때도 관여 안 한다고 하는데 저는 수시로 전화하는 거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MB가 자문을 구하기보다도 이상득 전 의원이 먼저 조언을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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