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위대한 쇼맨’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2017년 12월 20일 개봉작으로 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등이 출연한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라 불리는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바넘’ 역에 휴 잭맨을 비롯해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등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춤, 노래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서 눈과 귀를 사로잡는 O.S.T와 안무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당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바넘’은 그의 쇼에 서는 모든 이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주며, 선천적인 특징 때문에 사회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그들이 세상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그들이 쇼를 통해 점점 변화해가는 모습, 그리고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했던 ‘바넘’ 역시 그들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뜨거움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