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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우리는 마지막 한 명까지 버틸 것이다…초대형 재난 감동실화 ‘온리 더 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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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3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가 소개됐다.
 
핫샷은 산불 발생 초기 단계에 방어선 구축을 위해 투입되는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이다.
 
핫샷은 땅을 파고 나무를 잘라 경계선을 만든 뒤 맞불을 놓아 불을 끄거나 바람의 방향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화작업을 한다. 
 
현재 미국 전역 약 2000여 명이 활동한다.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는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의 헌신을 기록한 영화다.

KBS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미국 애리조나 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다. 
  
8.1평방 킬로미터, 축구장 일천백여 개 크기가 넘는 지역을 불태우는데, 자칫 마을로 번지면 수많은 인명피해가 올 수 있는 상황.
  
이 현장에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 핫샷 멤버들이 출동하게 된다.
 

불과 당신 사이 마지막 마지노선, 아직 희망은 있다.
 
KBS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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