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민영이 고수희를 응원했다.
지난 24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변함없이 빛나는 나의 미저리 채스틴‘I am your biggest fan’ -작은장미가 큰장미에게 #연극#미저리#MISERY#고수희#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연극 ‘미저리’에 출연 중인 고수희를 응원한 것.
공개된 사진속에는 남보라-고수희-김민영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써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특히 김민영과 고수희는 각각 어린 장미와 어른 장미 역할을 맡은 바 있다.
9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훈훈한 사이를 보여주고 있는 그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always remind me of SUNNY”, “예뻐요 세분 다”, “그리운 써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영은 지난해 네이버TV-MBC ‘세 가지 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5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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