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 실검 1위에 “감사합니다”…네티즌 “왜 1위인지 모르나”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민티가 로리타 논란으로 실검 1위에 올랐다.

23일 민티는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티는 지난 22일 데뷔 싱글 ‘유두’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유두’는 민티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민티에 대한 로리타 논란은 식지 않고 계속해서 가열되고 있다.

민티가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티셔츠에 ‘Eat me’라고 적혀있고 민티가 취한 자세가 로리타에 해당된다는 반응이다.

또한 가사에도 ‘배고프니까 입속에 쑤셔 넣어줘, 날 연주해줘’, ‘입에 짝짝 붙은 건 떼어내려면 손이 많이가. 모두 싹싹 긁어 남김없이 핥아 먹어봐’ 등 논란과 맞물리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민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검 1위!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보해주셨어요”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런 반응에 네티즌들은 “왜 1위인지 모르나?”, “헐ㅋㅋ참나..”, “대박이네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