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민티의 새로운 신곡이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민티는 지난 22일 데뷔 싱글 ‘유두’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싱글엔 동명의 타이틀 곡 ‘유두’와 ‘내맘대로’라는 두 곡이 수록된 바.
특히 ‘유두’는 민티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인상 깊은 힙합곡이다.
하지만 공개 하루만에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노린 것일까.
이런 논란을 예상한 듯 민티는 가사를 통해 다들 다리에 눈이 가 / 오해할까봐 말해두는데 / 언니는 로리타 아니고 섹시 컨셉이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한 자신의 이름을 보고 감사함을 표했다.
민티는 2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캡쳐 사진과 “실검 1위!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보해주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이 ’고등래퍼2‘ 첫 방영일이네요! 프로듀싱팀 miXmaster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티가 출연할 ‘고등래퍼2’는 23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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