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이 현재 지연운행되고 있다.
오늘(21일) 오전 9시 9분 tbs 교통방송 공식 트위터에는 “[지하철운행안내] 지하철4호선 혜화역에서 동대문역방면으로 발생했었던 신호체계 이상은 현재 복구되었으나 여파로 지연운행되고 있다고 하니 지하철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이 공지됐다.
현재 4호선을 이용중인 시민들은 SNS 등을 통해 상황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4호선 한 정거장 가는데 7분 실화냐”, “4호선 실검 8위 실화냐”, “고통스러운 출근이 더 고통스러워졌다”, “출근시간보다 20분 먼저 출발했는데도 지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4호선 혜화역에서 동대문역방면으로 발생했던 신호체계 이상은 현재 복구된 상태다.
하지만 그 여파로 지연운행돼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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