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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넘어지고도 기록 갱신했던 쇼트트랙 계주… ‘결승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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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오늘 밤 우리 대표팀의 쇼트트랙 결승전이 펼쳐진다.

20일 방송 된 KBS ‘뉴스7’ 은 쇼트트랙 우리 대표팀의 잠시 뒤 있을 경기 일정에 대해 보도했다.

오늘 20일 잠시 뒤 우리 대표팀의 쇼트트랙 경기가 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잠시 뒤 밤 8시 30분에 시작되는 3000미터 계주 결승전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명실상부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역대 6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결승전에는 최민정과 심석희 등이 출전하며 결승 상대는 중국, 이탈리아, 캐나다.

KBS ‘뉴스7’ 방송 캡쳐
KBS ‘뉴스7’ 방송 캡쳐

지난 10일 예선에서 이유빈 선수가 넘어져 탈락할 뻔 했지만 대 역전극을 이뤄낸만큼 우리 선수들은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 계주에 앞서 여자 1000미터와 남자 500미터 예선도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국민들이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보여진다.

KBS ‘뉴스7’ 은 매일 밤 7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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