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자 컬링, 규칙·점수계산에 관심집중…‘국가대표팀 순위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순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올림픽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총 5게임 중 4번의 승리를 거뒀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오늘(19일) 오전 9시 5분부터 강원도 강릉 컬링 센터에서 컬링 여자 예선 세션 8시트 C 스웨덴과의 경기를 진행 중이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 뉴시스 제공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 뉴시스 제공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는 컬링 경기는 길이 45.72m, 너비 5m의 직사각형 모양인 컬링 시트(sheet)에서 진행된다. 

타 종목에서 공 역할을 하는 돌덩이의 정식 명칭은 컬링 스톤이다. 

두 팀이 19.96㎏의 둥글고 납작하게 생긴 컬링 스톤을 빙판 위에서 번갈아 던진다. 

이 스톤을 하우스(house)라 불리는 표적 중심에 가장 가까이 넣는 팀이 점수를 얻는 경기다. 

총 10엔드까지 진행되는데, 각 엔드마다 팀당 8번씩 스톤을 던져 점수를 합산한 뒤 승리 팀을 결정한다. 

하우스는 4개의 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가장 안쪽에 위치한 원을 버튼 혹은 티(tee)라고 부른다. 

상대 팀의 스톤보다 버튼에 가까운 곳에 보내야 득점한다.

선수들의 포지션은 투구 순서에 따라 나뉜다. 

팀에서 스톤을 가장 먼저 던지는 선수는 리드라고 한다. 

그 다음은 세컨드, 서드, 스킵 순으로 스톤을 투구한다. 

스킵은 팀에서 가장 마지막 순서로 스톤을 던지며 주장을 겸한다. 

스킵이 투구할 때 서드는 스킵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바이스 스킵이라고도 부른다.

현재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스웨덴을 상대로 한 예선 6차전 8엔드에서 5대 3으로 이기고 있다.

다음 경기는 20일 오후 2시 5분 여자 예선 세션 10시트 B에서 미국과 맞붙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