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빙상위를 가른다.
19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남자 500m 경기가 열린다.
이날 모태범은 11조 아웃코스에서 폴란드 피오트르 마칼스키와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 최고참 모태범은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서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스피드 스케이팅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서 떨어진 순위와 부상으로 쓴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왕의 귀환이랄까. 모태범이 부활,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편 모태범의 빙상 위 질주와 함께 김준호 차민규도 함께 메달을 노리고 있다.
모태범 김준호 차민규의 500m 질주는 이날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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