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은메달로 그쳤지만 큰 감동을 안겨준 이상화 선수를 언급했으며, 울고 웃은 선수들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평창 올림픽을 언급했다.
이날 김현정pd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3연패에 도전한 이상화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기뻐했다.
이상화는 레이스 직후 몸을 굽힌 채 눈물을 쏟아 가슴 아프게 했고 그런 이상화를 향해 격려한 고다리아 나오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 pd는 “최민정 선수 참 잘했고 신석희 선수 넘어져 안타까웠다”고 말하면서도 애써준 선수들을 향해 격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0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