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최민정과 김아랑이 결승에 진출했다.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 경기에서 최민정과 김아랑이 모두 조 1위로 통과했다.
김아랑은 선두로 올라갔을 때, 생젤레와 접촉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생젤레가 실격 처리 되며 김아랑이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최민정은 3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에서 추월을 시도했다.
마지막 바퀴를 앞두고 1위를 탈환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아랑은 2:20.891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최민정은 2:24.595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으로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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