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서울 나들이에 나선 구하라와 스웨덴 세자매 게스트가 나왔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는 스웨덴 게스트 아만다, 마틸다, 모아를 위해 한식당을 찾았다.
구하라는 평소 활동할때 갔었던 단골 한식당에서 아만다가 채식주의자라고 말하자 메뉴 고르기에 신중함을 보였다.
구하라는 젓가락질에 서툰 세자매를 위해 열심히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밥에 김을 싸주고 생선뼈를 발라주기도 했다.
구하라는 스웨덴 세자매에게 “왜 한국에 왔냐” 라고 물었고 한류팬이라고 밝히는 세자매들에게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가 누구인지 물었다.
세자매는 “방탄소년단, 빅뱅, 크러쉬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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