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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과 투샷 공개 “신난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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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과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박영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훈 화이팅! 신난다. 잘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훈과 함께 엄지척 포즈를 취한 박영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훈-박영선 / 박영선 트위터
이승훈-박영선 / 박영선 트위터

특히 밝아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승훈은 지난 15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빙속경기장에서 진행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4위를 기록했다.

오는 18일 오후 8시에는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에, 24일 오후 8시 45분에는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1에 출전한다.

현재 박영선은 평창에 머물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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