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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원, 스켈레톤 선수들 응원…“김지수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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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림픽 스켈레톤 윤성빈, 김지수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첫날 금메달.설날이라 다른날보다 응원오는 사람 적을 것 같아서 응원왔는데 와! 금메달. 운동 시작한지 6년만에 거머쥔 금메달. 정말 대단해요. 
썰매와 합쳐 몸무게 115Kg을 유지해야 최적의 컨디션이 나온다는 스켈르톤. 그래서 하루 5끼를 먹기도 헌다고. 윤성빈 장하다.김지수도 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성빈-김지수 선수와 박영선 의원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성빈-김지수-박영선/ 박영선의원 트위터
윤성빈-김지수-박영선/ 박영선의원 트위터

 
이날 윤성빈은 1~4차 합계 3분 20초55로 아시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썰매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일궜다.
 
스켈레톤 김지수는 1~4차 시기 합계 3분 22초 98로 최종 6위에 올랐다.
 

그는 최종 순위 6위를 기록했지만 스타트 기록은 1차 4초68(2위), 2차 4초73(5위), 3차 4초72(4위), 4차 4초71(4위)로 매번 최종 순위보다 더 좋은 숫자를 찍었다.
 
스켈레톤 윤성빈-김지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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