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쩌다 어른’ 박영선 의원, 외로움을 참던 아들 생각하며 ‘눈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박영선 의원이 나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국회의원 박영선이 나와 ‘하루하루 모여 역사가 된다’라는 주제로 본인의 다양했던 경험을 토대로 주체적인 삶을 위한 자세를 강연했다.
  

O 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 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박영선 의원은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정치 활동을 하는 데에는 남편과 아들의 희생이 컸다”라며 본인 때문에 사표를 내야만 했던 남편에 대해 말했다.
 
또 자신 때문에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던 아들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그는 아들의 에세이에 아들이 ‘엄마는 외롭다고 했더니 책을 읽으라고 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도 외로움은 없어지지 않아서 영화를 보게 됐다’ 라고 써 있었던 것을 말하며 눈물 짓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O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