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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전향’ 박승희 선수, 메달과는 상관없는 아름다운 도전 빛나…‘역시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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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승희가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박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치마를 백 번 정도 밟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승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승희 인스타그램
박승희 인스타그램

특히 박승희는 빙상 위에서는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울방면승강장이네요.”, “박승희! 평창! 화이팅! 입니다^-^”, “정말분위기있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승희 선수는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쇼트트랙 여제였다. 올해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한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섰다.

또한 은퇴를 4년 연기한 박승희의 평창올림픽은 마지막이 될 것이다.

박승희는 마지막 올림픽 경기에서 1000m 1분16초11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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