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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입맛으로 보는 건강…매운맛 좋아하면 간·담낭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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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입맛으로 오장육부를 알 수 있다는 오미 의학이 소개됐다.
 
최진용 한의사는 “매운맛을 좋아하면 간과 담낭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간과 담낭이 약하면 간경화, 간염, 담석증,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있다. 병증으로는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이 있다. 담즙에서 소화효소가 분비가 잘 안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이어 “간의 기운이 떨어지거나 음주로 인해 간이 많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우리가 느끼한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얼큰한 음식을 먹는데 몸에서 매운맛에 대한 욕구가 생겨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또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매운맛의 캡사이신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혈류를 증가시키고 뇌를 자극해 엔도르핀을 생성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를 돕는다”고 덧붙였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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