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퍼즐’ 이세미, “영화 속 하나의 ‘키’는 나” 스릴러 영화 매료
  • 이원선 기자
  • 승인 2018.02.12 16:53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원선 기자] 영화 ‘퍼즐’ 속 이세미의 팜므파탈 연기에 주목하라.

12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퍼즐’ 언론시사회가 진행, 임진승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지승현 강기영 이세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끝까지 방심하지 마라! 퍼즐 같이 꼬여버린 상황 속 긴장감은 계속된다”

‘퍼즐’ 속 의문의 매혹적인 여자, 장세련 역을 맡은 이세미.

2017년 영화 ‘지워야 산다’로 스크린에 발을 들인 그는 ‘퍼즐’을 통해 팜므파탈의 매혹적인 여성을 연기한다.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로 영화팬들 앞에 설 예정. 신인잡지 않은 연기력은 극장가를 찾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이세미는 “퍼즐이라는 단어, 부서지기 쉽다는 의도로 접근했다”며 “제가 어떤 키를 쥐고 있는 역을 맡았기 때문에 관객들 역시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릴러라는 장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가 두 개여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퍼즐’ 선택 계기를 전했다.

이세미/ 퍼즐 스틸컷
이세미/ 퍼즐 스틸컷

‘퍼즐’ 속 1인 2역에 도전하게 된 이세미. 그는 “감독님이랑 많은 대화를 했다”며 처음 영화에 접근하게 된 때를 회상했다.

이어 “두 역할이 외관상으로 많이 닮았기 때문에 옷 선택이나 또 다른 외관상의 변화를 줄 수 밖에 없었다”며 좋은 연기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를 감독님의 도움으로 공을 돌렸다.

모든게 처음이었던 이세미에게 ‘퍼즐’ 촬영 현장은 어땠을까.

이세미는 “처음 영화를 시작할때는 걱정이 많았다”라고 말하면서도 “승현 오빠는 제 긴장감이나 걱정을 덜어주셨고, 기영 오빠는 여유롭게 달래주셔서 너무 편하게 촬영을 마쳤다”라고 ‘퍼즐’ 팀 촬영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듣던 강기영은 “제가 여유가 없어서 여유가 보였나봐요”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러면서 “첫 리딩날부터 음주라는 매개체로 친해졌다”라고 배우들의 돈독함을 전했다.

현재 대부분의 영화들이 상업적인 영화. 이에 임진승 감독은 “더 정통으로 갈 수 있는 작품을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퍼즐’ 제작이유를 말했다.

퍼즐/ 영화 포스터
퍼즐/ 영화 포스터

그러면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 같은 걸 영화에 드러내 만들고 싶었다”라며 “관객들이 조금이라도 이 영화를 통해 해방감이나 위안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영화 속 메시지에 대해 전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 ‘퍼즐’.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