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로봇이 아니야’ 강기영과 황승언이 의리를 지켰다.
25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김민규(유승호)가 강기영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유철과 예리엘은 김민규의 의장직 해임을 놓고 찬반을 가르는 긴급 이사회에 참석했다. 황유철은 개회선언을 하는 사회자의 말을 가로막고 안건 상정에 앞서 김민규의 기자회견 내용을 먼저 확인해보자고 제안했다.
김민규의 기자회견 후 KM금융의 주가가 폭등하자 이사회의 분위기는 급격히 흔들렸다. 이어 황유철은 “기자회견을 보니 앞으로도 김민규 의장이 저희 KM금융의 없어서는 안 될 리더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민규 의장의 해임안을 반대합니다”라는 의견을 밝혔고 예리엘이 이에 동의하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회의장에서 재회한 김민규와 황유철은 그간의 오해를 풀고 악수를 나눴다.
MBC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김민규(유승호)가 강기영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유철과 예리엘은 김민규의 의장직 해임을 놓고 찬반을 가르는 긴급 이사회에 참석했다. 황유철은 개회선언을 하는 사회자의 말을 가로막고 안건 상정에 앞서 김민규의 기자회견 내용을 먼저 확인해보자고 제안했다.
김민규의 기자회견 후 KM금융의 주가가 폭등하자 이사회의 분위기는 급격히 흔들렸다. 이어 황유철은 “기자회견을 보니 앞으로도 김민규 의장이 저희 KM금융의 없어서는 안 될 리더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민규 의장의 해임안을 반대합니다”라는 의견을 밝혔고 예리엘이 이에 동의하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회의장에서 재회한 김민규와 황유철은 그간의 오해를 풀고 악수를 나눴다.
MBC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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