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콘스탄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콘스탄틴’은 지난 2005년 개봉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작품이다.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샤이아 라보프, 틸타 스우니튼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뤘다.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를 하지만, 이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생의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던 그.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어둠의 힘 속으로 다가가게 되고, 그는 악마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콘스탄틴은 악의 세력이 점령한 어둠의 세계를 구원할 수 있을까.
한편, 영화 ‘콘스탄틴’은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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