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의 개봉 1주차 무대인사 일정이 공개됐다.
지난 9일 CJ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골든슬럼버’ 2월 14일(수) / 15일(목) 무대인사 추가 확정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과 다음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인사가 예정된 상영관과 시간을 알리는 정보가 담겼다.
정보에 따르면, 개봉 첫 날인 14일과 이튿날인 15일 ‘골든슬럼버’의 주역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예정돼있어 영화를 기다린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4일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15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CGV 죽전 등지에서 배우와 관객들이 만난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충무로 대표들의 총집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든슬럼버’.
설 연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는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