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KBS 이광용 아나운서가 이강석 해설위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광용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에 현장에서 함께하는 올림픽. 이번 대회 기간 저의 일터이자 놀이터가 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고의 파트너 이강석 해설위원과 함께 한껏 느끼고 맘껏 즐겨 보겠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방송, KBS로 보시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500m세계챔피언출신 #이강석해설위원 #평창올림픽_스피드스케이팅은_KBS와함께 #우리지금여기평창”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강석 해설위원과 이광용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강석은 지난 2006년 열린 토리노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2014년에는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를 거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1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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