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모태범이 김태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19일 모태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훈련끝나면 이시간인거 실화냐. 오늘 훈련도 끝. 태윤이랑. 이제 그만아프자 제발 #강릉 #전지훈련 #김태윤 #하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모태범과 김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태범과 김태윤은 정재웅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7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한다.
이에 앞선 19일 오후 8시 53분 모태범은 차민규, 김준호와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1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