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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539’, 대포통장때문에 취업사기를 당한 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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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연남동 539’, 도희는 취업사기를 당해 경찰서를 찾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7일 방송된 MBN‘연남동 539’에서는 도희는 경찰서로 빨리 와달라는 전화를 받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MBN‘연남동 539’방송캡쳐
MBN‘연남동 539’방송캡쳐

도희가 대포통장을 만들어준것 때문에 경찰서로 불러가게 되었다.
 
알고봤더니 도희가 취업하려고 지원한 회사에서 사기를 당한 것이였다.
 
무역회사측에서 체크카드를 출입증 대신에 제출해야 한다며 요구했고, 도희는 순순히 체크카드를 제출하면서 비밀번호까지 알려준 것이다.
 

대포통장때문에 도희가 당분간 금융거래에 제한이 있을거라는 통보를 받았고 이에 속상함을 표했다.
 
한편, MBN‘연남동 539’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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