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미남이긴 하시네요 특집에 배기성이 출연했다.
김구라는 배기성에게 “떡볶이 가게랑 이것저것 사업을 많이 하는데 지금도 하냐”고 물었다.
이에 배기성은 “다 망했다. 기획사 대표가 들어갔다”고 답했다.
이어 피해는 없냐고 묻자, “회사만 차려주고 투자를 할 때쯤 잡혀갔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정말 믿고서 시작했었다. 영화배우들을 영입해보자 해서 그때 물망에 차태현도 있었다. 투자를 받아서 차태현한테 계약금 10억을 주고 계약하고 내가 3억 먹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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