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새 솔로곡 22일 발매…오늘(5일) 1차 트레일러 공개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윤도현이 ‘널 부르는 노래’ 1차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디컴퍼니는 오늘(5일) 윤도현이 ‘널 부르는 노래’ 1차 트레일러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그는 22일 디지털 싱글 ‘널 부르는 노래’와 ‘감기’를 동시 발매한다.
 
윤도현은 이번 싱글 발매로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를 비롯해 한국과 영국 최고의 세션과 엔지니어들이 의기투합해 오랜 기간 정성을 다해 곡을 완성했다.
 
‘감기’는 4인조 퀄텟과 어쿠스틱 기타, 플룻의 조화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곡으로 기존 윤도현의 보컬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감미로움과 허스키한 목소리의 공존이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널 부르는 노래’는 영국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에서 스트링 녹음을 한 뒤, 믹싱과 마스터링을 영국에서 마무리했다. 그는 ‘널 부르는 노래’의 스트링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위해 작년 12월 영국으로 날아갔다.
 

 
‘널 부르는 노래’의 스트링 녹음은 전 비틀즈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였던 조지 마틴이 창립한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에서 진행되었다. 스트링 편곡은 일본 최고 보컬 타마키 코지의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편곡 작업을 했던 야마시타 코우스케가 맡았고, 믹싱과 마스터링 엔지니어는 스팅, 라디오헤드 등 최고의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조프 포스터가 맡았다.
 
또한 ‘널 부르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와 트레일러 영상은 말코 감독의 지휘 하에 유럽 최고의 현지 크루들과 함께 영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에어 스튜디오의 녹음 장면과 함께 영국 런던의 세븐시스터즈라는 절벽에서 촬영한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는 애틋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웰메이드 영상으로 바로 오늘 1차 트레일러가 공개된다.
 
특히 영국과 한국의 최고 스텝과 연주자들, 일본 최고의 편곡자와 윤도현이 만나 음악적 시너지를 최대로 끌어냈다.
  
윤도현은 ‘널 부르는 노래’의 1차 트레일러를 5일 공개한다. 이후 12일, 19일 등 일주일 간격으로 3차 트레일러까지 공개. 이후 21일에는 메이킹 비디오가 공개된다. 발매날인 22일 정오에는 ‘널 부르는 노래’, ‘감기’ 두 곡의 음원과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가 함께 나올 예정이다.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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