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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 판사, 그는 누구?…‘한명숙 전 총리 유죄 선고’

  • 안윤지 기자
  • 승인 2018.02.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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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정형식 판사가 화제다.

5일 정형식 판사가 삼성과 관련한 사건을 맡으며 그의 경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형식 판사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대를 졸업하고 1988년 판사로 임관했다.

서울중앙지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청주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그가 선고한 사건 중 가장 유명한 사건은 지난 2015년에 있었던 한명숙 전 총리에게 유죄를 선고한 사건이다.

지난 2013년 한 전 총리는 한신건영 전 대표 한만호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9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상태였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 뉴시스
한명숙 전 국무총리 / 뉴시스


하지만 정형식 판사는 2심에서 무죄를 깨고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302만 원을 선고했다.

다만 1심 판결과 엇갈린 점, 현직 국회의원인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을 하진 않았다.

아울러 한 전 총리와 함께 기소된 전 비서 김문숙씨는 한씨로부터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어 그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앞선 일련의 사건들로 보아 이번에 진행될 삼성 관련 사건에 대해서 어떤 판결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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