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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진우 기자, “한명숙 전 총리를 2심에서 뒤집은 정형식 판사, 정보기관으로부터 협박받은 기억 있어”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08.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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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출연해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을 놓고 이야기했다.
양승태 재판 거래 문건에 한명숙 전 총리 내용이 새로 나왔다.
내용은 한명숙 전 총리의 유죄 이후 정국 전망과 대응 전략이다.
야당 탄압이라는 여론에 대비해 야당 계파 분석까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1심을 뒤집고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정형식 판사는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공장장과도 안면이 있었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진우 기자는 2012년 대선 전에 정보기관으로부터 정형식 판사 같은 사람을 통해서 구속시킬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주진우 기자는 김어준 공장장과 함께 ‘나는 꼼수다(나꼼수)’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했었다.
주진우 기자는 당시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재판을 받고 있었는데 실제로 정형식 판사가 등장하자 너무 놀랐고 겁이 났다고 한다.
정형식 판사는 한명숙 전 총리도 같이 배정받았다.
주진우 기자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경고했으나 결국 1심을 뒤집고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형을 살아야 했다.
당시 주진우 기자는 해외 취재가 많아서 재판 기일을 계속 미뤘다고 한다.

주진우 기자는 정보기관이 협박한 대로 일부러 정형식 판사가 배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새로 나온 양승태 재판 거래 문건의 내용을 뒷받침했다.
또 정형식 판사의 판결 역시 논란 거리가 많다고도 말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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