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산케이신문은 4일 “아베 총리가 9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직후인 3월 중순에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95.1MHz)’에서는 김어준이 이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김어준은 “자기가 뭔데 남의 나라 군사훈련을 언제 하라 마라 하는 겁니까? 센카쿠 열도를 두고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한 일본에게 우리가 대중국 군사훈련을 언제 하라고 요구한적 있습니까? 쿠릴열도훈련에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훗카이도에서 군사훈련 하라 마라 우리는 언급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핵개발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하는데 중국과 러시아에는 몇 천배 핵이 있다. 군사 훈련 시기는 우리가 필요할 때 우리가 판단해 결정한다. 올림픽이 시작도 안했는데 끝나면 바로 군사훈련을 하라고 하느냐. 이런 아베의 주장은 특히 보수라면 열받아 마땅한 것이다. 우리 보수가 아베한테 뭐라고 하는 것좀 봤으면 좋겠다. 같은 주장하는 것 말고”라고 비판했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6분에 방송한다.
5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95.1MHz)’에서는 김어준이 이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김어준은 “자기가 뭔데 남의 나라 군사훈련을 언제 하라 마라 하는 겁니까? 센카쿠 열도를 두고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한 일본에게 우리가 대중국 군사훈련을 언제 하라고 요구한적 있습니까? 쿠릴열도훈련에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훗카이도에서 군사훈련 하라 마라 우리는 언급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핵개발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하는데 중국과 러시아에는 몇 천배 핵이 있다. 군사 훈련 시기는 우리가 필요할 때 우리가 판단해 결정한다. 올림픽이 시작도 안했는데 끝나면 바로 군사훈련을 하라고 하느냐. 이런 아베의 주장은 특히 보수라면 열받아 마땅한 것이다. 우리 보수가 아베한테 뭐라고 하는 것좀 봤으면 좋겠다. 같은 주장하는 것 말고”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5 0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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