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일본 아베 총리가 손님을 맞는 방식에 대한 한 트위터 이용자의 비판이 눈에 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의자를 통해서 스스로의 격을 높이고, 상대방의 격을 떨어트리는 행위를 지속해 왔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지적한 바와 같이 아베 총리가 손님을 맞는 방식은 한국 정치인들은 의자를 차별해 왔고, UN 총장이나 서구 열강의 기업인에게는 같은 의자에 앉았다는 것.
트위터 이용자는 증거 사진을 첨부했다.
과거 홍준표 대표, 문희상 의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모두 의자에서 차별을 당했다.
그리고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까지 협의가 된 이후에 일본을 방문한 서훈 국정원장에게는 같은 의자는 물론 한일 양국의 국기가 자리를 잡았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간 정상회담이 4월과 5월로 자리 잡히면서 재팬 패싱이 아니냐는 말이 돌고, 심지어 모리토모 사학 스캔들이 발생하고, 재무성이 문서를 위조하고 그 담당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일본은 아베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틀째 지속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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