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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뇌가 늙어서 치매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 치매에 걸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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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전문의들과 치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희 한의학 박사는 “뇌는 인체의 사령탑이다. 사고, 기억력뿐 아니라 감각, 시각, 청력 등을 제어한다. 한 마디로 신체 기능의 저하는 뇌가 늙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이어 “평생 동안 죽는 뇌세포는 전체 뇌세포의 5%에 불과하다. 말하자면 뇌세포가 죽었기 때문에 치매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뇌세포는 이른바 ‘시냅스 회로’로 서로 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시냅스 회로가 튼튼할수록 뇌 기능이 올라간다. 뇌가 늙어서 치매에 걸리는 것이 아니고 뇌세포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기회가 박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뇌세포의 활력을 살리면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MBC ‘기분 좋은 날’은 월~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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